일을 하시다가 지금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을 하기 위해 나라에서 하는 직업훈련을 받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죠? 그런 이유로 인해 당장 실업자인 분들도 있고 비정규직 환경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직업훈련을 배우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당연히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지금 하시는 행동들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죠?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면 당장 쓸 돈 조차 부족하게 되죠.
그래서 나라에서 이런 직업훈련을 받는 동안 생계비를 아주 저렴한 이자로 빌려주는 지원 제도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정책 소개
: 이 제도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직업 훈련에 참여하는 실업자와 비정규직 근로자의 생계비를 장기 저리로 융자하여 생활하는데 부담 없이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직업 훈련을 받는 동안 낮은 이자로 생활비를 빌려준다니 이런 기쁜 소식이 있을까요?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면 정규직이 아니면서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 140시간 이상의 직업훈련을 참여하시는 분들에 한해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2.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정책 소개
- 지원대상
: 실업자 →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을 상실한 자 중 실업상태에 있는 자
: 비정규직근로자 →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비정규직 근로자(기간제, 단시간, 파견, 일용근로자)
: 무급휴직자 → 피보험자격을 취득한 근로자로서 휴직수당 등 금품을 받지 않고 휴직 중인 자
: 자영업자인 피보험자 → 자영업자로서 고용보험 임의가입중인 자
- 지원대상 제외기준
: 이미 대부한도액까지 대부를 받은 사람, 다만 대부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예외 , 거짓이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대부를 받은 사람 , 실업급여를 수급하고 있는 사람 , 신용보증 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는 자 (한국 신용 정보원에 연체정보 등의 신용정보가 등록된 사람, 외국인, 재외동포 등)
- 지원요건
: 소득요건 →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하는 훈련과정으로서 총 140시간 이상의 훈련과정 참여자(인터넷 원격훈련의 경우 개별 훈련 사이의 공백 기간이 7일 이내인 훈련은 총합산 훈련 시간이 140시간 이상)
무료 국비 교육 지원 받는 방법 - 실직자,근로자 기술 교육 가능
회사에서 실직을 당하셨거나 이직을 위해 기술을 배우시려는 분들이 많으시죠? 근데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학원들이 워낙 비싸서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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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금액
: 월 단위 200만 원(1인당 1,000만 원 한도*) 한도, 연리 1%(신용보증료 별도), 최대 3년 거치 최대 5년 매월 균등 분할 상환
: 특별고용지원업종, 고용위기 지역 및 특별재난지역은 월 최대 200만 원(1인당 2,000만 원) 한도 개인별 신청기한 대부대상 훈련에 참여 중이며 신청일 현재 훈련 잔여일 수가 15일 이상
※ 재원 부족 등의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에 문의
- 처리 절차
3. 신청 방법 2가지
: 신청하는 방법은 방문접수와 인터넷 접수 두 가지가 있습니다.
- 방문 접수
: 근로복지공단 전국 지사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가능 (팩스 접수 불가)
< 필요 서류 >
- 주민등록등본
- 소득금액 증명(근로소득자용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자용, 만 20세 이상 가구원에 해당)
- 만 20세 이상 가구원 중 소득이 없는 경우 국세청 발급 사실증명
- 훈련기관이 발급한 수강증(전산을 통해 확인 가능한 경우 생략 가능)
- 근로계약서(비정규직에 한함) 또는 무급휴직 확인서(무급휴직 근로자에 한정함)
-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해당하는 경우)
- 인터넷 신청
: http://welfare.comwel.or.kr 접속 후
서비스 신청 메뉴 ==> 공동 인증서 로그인 ==> 신청 가능
4. 금리 및 상환 방법
: 대출금리는 연 1%로 거치기간에는 원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고 상환기간에는 매월 동일한 원급에 남은 대출 잔액에 따른 이자를 합하여 납부하는 원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상환하게 됩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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