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야구 마녀들 시즌2 - 여자 연예인 및 일반인 출연진

다양한 분야의 여자 연예인들의 야구 도전기를 담아서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여자 야구 프로그램 마녀들 시즌1이 지나고 어설펐던 실력의 그녀들의 두 번째 도전 마녀들 시즌 2가 곧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시즌1보다 더욱 강력해진 여자야구 전국 제패 도전기. 시즌1에 나왔던 연예인 출연진 5인과 트라이 아웃을 통해 선발된 여자 사회인 야구하시는 분들까지 포함되어 전국 제패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1. 출연진 소개

시즌1에서 나왔던 연예인들과 트라이 아웃을 통해서 선발된 여자 사회인 야구 선수들이 누가 있는지 실력은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1. 윤보미 - A-Pink

이 프로그램의 메인 출연자라고 봐도 되는 연예인이죠. 실력과 인지도 면에서 높게 평가할 수 있죠. 투수로써 투구속도 87km를 날리던 1편에서 보여줬던 실력에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왔을지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니퍼트 선수가 이번 시즌에 합류한다고 하니 , 윤보미에게 어떤 특훈을 했을지 또한 기대가 됩니다.

2. 김민경 - 개그맨

두번째 출연자는 운동 뚱으로 잘 나가는 김민경 씨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뛰어난 힘으로 타자로써 기대가 많이 됐었는데 시즌1에서는 유연성이나 부드러움이 많이 부족해서 타자로써 크게 기대가 되지는 않았는데요.

이번 시즌2에서 얼마나 연습을 하고 왔을지 다시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 부드러움만 조금 갖춘다면 대형 타구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신수지 - 전 체조선수

세번째 출연자는 전 체조선수인 신수지 씨입니다. 시즌 1에서 가장 열정도 많아 보이고 강한 승부욕을 보인 선수이기도 합니다. 유연함이야 누구보다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강한 승부욕이 합쳐져서 타자로써 얼마나 강력해져서 왔을지. 솔직히 다른 분들보다 가장 기대가 가는 선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4. 박기량 - 치어리더

네번째 출연자는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이며 , 치어리더에서는 아주 유명한 박기량 씨입니다. 시즌1에서는 마른 몸과 치어리더인 것에 비해 유연하지 않아 보이는 뻣뻣함을 가지고 계셨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5. 박지영 -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다섯 번째 출연자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박지영 씨입니다. 시즌 1에서는 워낙 인지도도 없고 활약상도 없어서 미안하지만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 선수네요. 이번에는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한번 보겠습니다.

7. 일반인 참가자들

트라이아웃에서 여성 야구인 120여 명이 지원했고, 이중 서류심사와 1,2차 테스트를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했다고 하는데 , 숨은 제야의 고수들이 얼마나 나왔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선수들만 몇 명 알아보죠.

- 박민서

한국 리틀야구 역사에 있어 최연소 또는 최초의 기록을 여러가지 보유하고 있는 '천재 야구소녀'로 통하는 박민서가 이번 시즌에도 같이 한다고 합니다. 실력은 여자 프로선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죠

- 이민서

여자 중학교 3학년 투수의 구속이 110km 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이 동영상 하나로 190만 조회수를 올린 어마어마한 선수죠. 투수로써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권순주

CMS란 여자야구단에서 투수를 맡고 있는 24살의 귀여운 얼굴을 한 선수입니다. 커브가 주특기라고 하는데 시즌2에서 기대가 되는 선수 중에 한명입니다.

- 손여진

중1 어린 나이로 114km를 던지는 엄청난 실력을 보유한 선수라고 하는데요.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대를 하게 되네요.

이번 선수들은 일반인들 중에는 막강한 투수라인들이 다른 포지션보다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전 야구선수 심수창 씨가 감독으로 나오고요. 허구연 씨와 박성광 씨가 매니저로 선수들의 관리를 시즌 1과 동일하게 맡는다고 합니다. 새로운 인물이라고 하면 니퍼트와 박재홍이 합류하여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