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이 오니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시지 않나요? 코로나로 인해서 목욕탕을 가는 것도 찝찝함이 있고 , 시간을 내서 지방에 있는 온천까지 가기에도 부담스럽습니다.
최근에 서울에서 히노끼탕을 찾는 분들이 많아 여기저기 많아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지방까지 가지 않고 서울 안에서 힐링과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히노끼탕이 있는 숙소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명동 - 소테츠 호텔
: 서울의 비즈니스 구역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 서울 주요 관광지와 명소까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멀리 가지 않고 명동에서 쇼핑과 남대문 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하루를 힐링할 수 있는 곳이죠.
세련된 객실과 라인프렌즈 방으로 꾸며진 곳에서 투숙하며 시티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길 15
입실 : 15시 , 퇴실 : 12시
2. 서울 - 서촌 Best Kept Secret Loft
: 서울 경복궁 서쪽 마을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서촌은 예술 역사가 풍부한 동네이며 ,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자연과 인근 산길 , 작은 거리들 , 푸드 마켓 , 레스토랑, 바 등이 있어 도심의 여유를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의 가장 큰 특징은 3명은 들어갈 수 있는 큰 히노끼탕이 있다는 점인데요. 하루 서울의 야경을 즐기며 야식과 영화를 보실 수도 있고 , 남산타워 뷰를 보면서 히노끼탕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가끔 내 집이 아닌 새로운 공간에서 하루를 새롭게 지내고 오는 것도 재미가 있으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숙소를 예약하시는 분들에게만 정확한 주소를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홈페이지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길 근처)
입실 : 15시 , 퇴실 10시
3. 은평한옥마을 - 이리루 게스트하우스
: 은평구 한옥마을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한국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모던한 세련미를 반영한 공간입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옥에서 하루 묵는 것을 즐긴다고 하지만 가끔 이런 고즈넉한 공간에 가서 히노끼탕을 즐기면서 힐링을 하고 오는 것도 새로운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이곳은 근처에 카페, 근린공원 진관사라는 절이 있고 , 북한산 뷰를 숙소 안에서 즐기시면서 힐링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북한산 등산도 가능한 곳입니다.
입실 : 15시 , 퇴실 : 11시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50길 11-44
2021.07.23 - [세상 정보] - 온천 가족탕 베스트 3 추천 - (수안보,부곡 하와이)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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